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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의 말씀


종회장 병하(炳夏)

  친애하는 한양조씨문간공파 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년 5월부터 문간공파종회장의 소임을 맡게 된 시조공의 24세손이며 문간공의 12세손인 병하(炳夏)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종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면서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먼저 문간공(文簡公) 선조(先祖)에 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문간공 할아버지는 한양조씨 800년사의 한 복판에 우뚝 서신 우리 문중(門中)의 중흥조(中興祖) 이시며 지금으로부터 350여년전에 포천 땅에 첫 발을 밟으심으로써 오늘날 우리의 고향이 포천이 되게 한 포천의 입향조(入鄕祖) 이시기도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광해조(光海朝)의 난국(亂局)에 과거를 단념하고 거창(居昌)에 은거하시다가 유일(遺逸)로서도 출사(出仕)의 길이 열렸으나 40세에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장원급제, 호당(湖堂)을 거쳐 문형(文衡)과 열경(列卿)의 지위까지 오르셨읍니다.

  병자호란후에는 형조판서(刑曹判書), 예조판서(禮曹判書) 이조판서(吏曹判書)로서 피폐한 민심을 수습하고 해이한 이도吏道를 쇄신하셨으며 효종ㆍ현종조에서 여러차레에 걸쳐 월봉과 물자를 하사하였으나 책무없이 녹봉을 받는 것은 불가하다 하여 사양하셨읍니다.

  때로는 좌천(左遷)ㆍ강등(降等)ㆍ하옥(下獄)되면서까지 임금이 싫어해도 바른 길로 직간(直諫)하시기를 좋아하여 조정에 용납되지 아니하여 벼슬하기 40여년에 조정에 선 것은 겨우 8여년에 불과하였습니다. 병란(丙亂)후 척화파(斥和派)에 대한 청(淸)나라의 사문(査問)이 아니었다면 더 큰 경륜을 펼쳐 보이셨을 터인데 하는 생각은 아직도 우리들 후손의 한결같은 아쉬움입니다.

  후에 기로소(耆老所)에 들어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오르고 증직(贈職) 영의정(領議政)과, 문간(文簡)의 시호(諡號)를 받고 청백리(淸白吏)에 뽑힌 일 등에 비추어보면 80평생을 청렴강직하게 사심으로써 오늘날 포천인과 우리들 후손의 영원한 귀감과 자랑이 되고 있읍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는 한양조씨의 근원, 한양의 연혁, 한양조씨 문간공파의 상계보, 문간공과 그 자손들, 포천이 우리의 고향이 된 사연등을 살펴보고 문간공의 신도비와 묘소를 비롯하여 제각인 영모재와 별묘, 용연서원 및 종회사무실등의 사진과 종회의 회칙ㆍ임원ㆍ당면과제등 종중사의 순으로 구성하였으니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까지 33년간 공직생활로 외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선조의 정체성을 올바로 알고 후손들에게 가르치자. 선조를 숭봉하는 것만큼 후손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하자.」는 것을 목표로 종중일에 기여하는 보람을 찾고자 합니다. 이렇게 일하다 보면 모든 종회의 공통의 목표라 할 수 있는 선조숭봉, 종족돈목, 후손육성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서 일류종회가 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저는 이 자리를 빌려 「직업, 학업관계로 종중일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청소년 종인들이 이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와서 종회의 사정을 살피고 문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속에 건설적인 의견을 많이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종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댁내 화평하신 중에 하시는 모든 일 뜻대로 잘 이루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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